홍콩의 불꺼진 면세점을 뒤로하고 -_-
퀸즐랜드주의 대도시인 브리즈번에 도착하게 되었다.

브리즈번 공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으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 입구근처에 있는 카운터에서
버스표를 구입한후 여기서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버스의 사진을 못찍었는데 짐을 버스에 싣는것이 아니라
버스뒤에 매달린 짐칸(?)에 싣는것이 특이했다 @_@

국내에서 보기 힘든 나무를 보니
남쪽 나라에 왔다는 느낌이 팍 난다ㅎ

브리즈번의 시청이다. 그냥 입장하는 것은 공짜고
저 시계탑위에 올라가볼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앞에는 원래 물웅덩이(?)가 있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공사중이라 그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기념물이다.

처음보는 새인데 원래 날지 못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다가가면 도망가긴 하는데 날아서 도망가지는 않는다 @_@
그 행동거지는 마치 닭둘기와 같다 -_-; 다만 닭둘기보다는 동작이 빠르다

현대적인 높은 건물과 고풍스런 옛건물들이 마구 섞여있다.
우리의 옛건물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브리즈번의 최대의 쇼핑가인 퀸즈몰이다.
나중에 다시 가본다면 저기있는 음식점에 앉아
느긋하게 음료수라도 마시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ㅎ

어디서 많이본 마크와 디자인인데 이름이 다르지 않는가?
호주에서는 버거킹이 진출할 당시 이미 버거킹이라는 이름을 쓰는
가게가 있었기 때문에 버거킹이라는 이름을 쓰지못해 '헝그리잭'이라는 이름을 쓴다.
심리적인 문제겠지만... 이름에 헝그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먹어도 먹은것 같지가 않아서 참 난감했던 기억이 난다 TwT

실제로 디아블로를 하는건 처음봤다 >_<
보는 도중 떨어질까봐 나름 긴장이 되던 기억이ㅋ

콘래드 트레저리 카지노라고 하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카지노 처럼 보이지 않는다 -_-

한강과 같이 브리즈번을 관통하고 있는 브리즈번 강이다.

강 건너편에서 본 브리즈번 중심부이다. 높은 빌딩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것이 보인다.

보타닉 가든인데 도시 한가운데 넓고 조용한 공원이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ㅎ
첫날 빡세게 돌아다녀서 그런지 브리즈번의 명소는 거의 다 가볼 수 있었다.
사실 브리즈번이란 도시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가능했던것 같다.
걸어다니기 귀찮으면 무료로 시내를 순환하는 'Loop'를 탄다면
시내의 중요지점에 내릴 수 있으니 잘 활용하는게 삽질을 줄이는 지름길이다ㅋ
Posted by Nereid



